[내돈내산] 브라운 핸드블랜더 구매 (복숭아 스무디 해먹어봄)

기존에 쓰던 필립스 믹서기가

아주아주 쉽게 쓰레기가 돼서 이번엔 핸드블렌더를 구매했다.

생과일쥬스를 해먹어야하니깐!

 

원래 도깨비방망이로 알고 있던..?

 

검색하다가 브라운 핸드블랜더랑 일렉트로룩스 핸드블랜더를

최종적으로 고민했는데

네이버 평점 보고 브라운 핸드블랜더로 결정

브라운 핸드블랜더 mq7025x

 

[핸드블렌더 시리즈 비교]

우선은 mq1 → mq3 → mq5 → mq7 → mq9 로 진화

난 항상 가장 윗단계에서 아랫버전을 산다.

일단 mq7로 결정

 

아래와 같은 차이

mq7025		다지기(초퍼) 350ml 얼음 분쇄 칼날 X
mq7026		다지기(초퍼) 350ml 2개 얼음 분쇄 칼날 X
mq7035		다지기(초퍼) 500ml 얼음 분쇄 칼날 X
mq7045		다지기(초퍼) 350ml 다지기 겸용 블렌더(얼음분쇄가능) 1250ml 얼음 분쇄 칼날 O

 

mq7025랑 mq7026은 머.. 의미 없는 것 같고

mq7035는 초퍼가 2배는 되니까 

가족이면 이게 더 맞을수도 있겠다.

350ml는 받아보니 꽤 작음

 

mq7045는 얼음분쇄가 돼서.. 이게 젤 좋은데

가격은 2배다. 쩝

그래서 좀 쉽게 mq7025x로 결정함

 

연마제? 기름같은 미끌미끌한 것이 묻어있다.

제품 불량이 아니라구 한다.

씻어내고 사용 !

복숭아 스무디 ㅎㅎ

복숭아2개 + 얼음 + 프락토올리고당 1스푼

 

무시하고 얼음을 갈아봤다.

아래처럼 잘 갈리긴 했는뎁 ..

소리도 진짜!! 거의 망가질 것 같은 소리가 나고..

좀 무섭다

담부터 얼음은 안갈을듯